2009년 04월 20일
이젠 날 주인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장군이"와 함께 한 동영상입니다. ^^

요즘 부쩍 컸습니다. 2주만에 이렇게 클수 있단게 정말 개의 성장력은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인간이 이렇게 빨리 성장한다면..?) 이라는 상상도 해봤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이 사진이 약 3주전 사진이니까. 쉽게 구별이 가시겠지요? 일단 얼굴 형태가 많이 바뀌었지요. 입이 많이 길어졌고, 얼굴 형태도 성견형태가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귀도 많이 커졌구요. 다리도 많이 길어져서, 예전엔 계단 중간에다 두면 낑낑댔는데, 이젠 지가 알아서 옥상까지 왕복하며, 놀고 어디든 점프하며 다닙니다..

이젠 나만 보면 앞발을 툭툭 치며 장난 치다가, 이젠 점프하며, 나에게 올라타네요..ㅎㅎㅎ
요즘은 강아지도 표정이 있단 걸 알아갑니다.. 새 생명이 나와 알아가고, 교감하는 것이 애완동물이 주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인것 같습니다. 아내의 반대속에 겨우 강아지를 키워봤는데, 정말 좋습니다.
솔직히 제가 귀가하면, 아내와 아이들보다도, 절 제일 반겨주는 녀석이 바로 요 녀석이지요. 주인에게 이렇게 충실하단거..정말 개만의 매력인것 같아요.. (이 녀석을 키우면서 저도 서서히 개고기 반대론자가 될듯 하네요..)
최근 블러그에 강아지 이야기 밖엔 없죠?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서 포스팅꺼리가 꽤 있을 것 같은데, 요즘은 이상하게 강아지 이야기 밖엔 안 써지네요..후훗..
오늘은 하루종일 좀 우울해서, 다 귀찮다고 느껴졌는데, 이 녀석 이야길 쓰고 있으니, 흐믓해지네요..^^..잘 키워봐야지요..그나저나 내일 2차 접종이로군요..^^


# by | 2009/04/20 01:35 | 사진 생활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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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는 고양이랑은 다른 충성스러운 면이 매력이 있죠>_<b
비록 아빠는 러시아견 이지만 엄마는 진돗개이니 >_< 한국견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렴...(?!)
(아니 한국에서 자라고 있으니 이미 한국견)ㅋㅋ
(적절하게 자라주는게 가장 좋지만요 -.-;;;)